신한금융그룹이 만든 첫번째 리츠 ! 신한알파리츠

 

리츠의 정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tconomics.tistory.com/65?category=868897

 

2021년 기준 신한 알파리츠는 5개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다섯개의 건물을 포트폴리오로 운용중입니다. 상장당시 2개의 빌딩이었던것을 생각하면 많은 수의 포트폴리오가 편입 되었습니다.

 

2019년 9천300원의 최고가를 다녀온뒤로 하락하였다가 다시 7천원 부근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668억원 입니다.

 

신한 알파리츠의 9월말 분기보고서 입니다.

1조 3천억원의 비유동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 5개의 포트폴리오 )

부채의 총계는 1조원으로 자본총계를 고려하면 적당한 시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신한 알파리츠의 주주현황이며 , 크래프톤타워에 입주해있는 크래프톤이 주주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과 종속기업의 투자부동산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한L타워와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동은 올해 취득한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미수금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기대손실율을 사용하여 적립하고 있습니다.

미수금 * 기대손실율이 대손 충당금이 됩니다.

대손충당금은 미수금이 회수되면 대손충당금환입을 통해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알파리츠의 각 빌딩들의 가치평가일자와 가치평가 방법을 분기보고서 주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한 알파리츠는 주주의 자본금 외에도 부동산 담보대출을 적절히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3~ 4.5프로의 이자율로 보험사 또는 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차입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만기이후에 조달 금리가 높아져 당기순이익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자산포트폴리오를 신한리츠운용에 자산관리 위탁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츠하나에 엄청난 수수료들을 받아갑니다... 

 

신한L타워와 트윈시티 남산은 부동산담보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래프톤 타워는 제3자에게 매각할경우 우선매수할 권리를 크래프톤에서 보유 하고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연간 2회 6개월에 한번 배당을 지급하며 현 주가대비 4%의 금액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한그룹의 첫번째 리츠라고 홍보하는만큼 좋은 수익율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 하지만 보유하진 않음 , 적당한가격이 오면 매수를 고려해보려 합니다.)

 

 

신한알파리츠를 설명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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