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건전성분류
거래처의 채무상환능력, 연체기간 및 부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의 5단계로 구분한다.
1.정상
경영내용, 재무상태 및 미래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채무상환능력이 양호하여 채권회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처에 대한 자산을 말한다.
2. 요주의
경영내용, 재무상태 및 미래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채권회수에 즉각적인 위험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향후 채무상환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처에 대한 자산을 말한다.
3. 고정
이라 함은 경영내용, 재무상태 및 미래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채무상환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 현재화 되어 채권회수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처에 대한 자산과 “회수의문” 및 “추정손실” 거래처에 대한 자산 중 회수예상가액 해당부분을 말한다.
4. 회수의문
경영내용, 재무상태 및 미래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채무상환능력이 현저히 악화되어 채권회수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처에 대한 자산 중 회수예상가액 초과부분을 말한다.
5. 추정손실
경영내용, 재무상태 및 미래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채무상환능력의 심각한 악화로 회수불능이 확실하여 손실처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처에 대한 자산 중 회수예상가액 초과부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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