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용어

부채 상환능력 계수( DSCR, Debt Service Coverage Ratio )

Tconomics 2020. 6. 28. 23:55

부채 상환능력 계수란 기업이 대출을 받을때 상환능력을 판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며 DSCR이 1 미만인 경우에 회사는 회사 영리활동으로 부채를 상환할수 없어 대환대출 또는 자본조달에 의해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

( 담보물이 있는경우 담보물 매각을 통해 부채를 상환 할 수 있다. ) 

 

DSCR 은 아래와 같은 산식에 의해 계산된다.

 

Net operation Income / Debt Service 

 

Net operation Income 같은경우에는 회사의 영업이익을 말하며 Debt Service 는 원금과 이자 등 부채에 대한 전체 금액을 말한다. 

 

가계의 경우에는 DSR을 통해 대출 가능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 DSR 산식은 아래와 같다.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DSR이 1 이된다면 대출신청자는 대출을 갚기위해 연간소득 전액을 상환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DSR 비율에 따라 대출의 위험도가 결정된다.

 

*LTV 와 LTC 참조

 

https://tconomics.tistory.com/11